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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최치원 도서관’ 11일 하남시에 첫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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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서관 지킴이 (182.♡.207.37) 작성일16-08-09 13:02 조회5,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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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최치원 도서관’ 11일 하남시에 첫 개관

신라 대문장가 ‘토황소격문·계원필경’ 유명...한옥 3층규모 열람실·전시관 등 갖춰

제103호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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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대문장가이며, 최고의 석학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후손인 미사리 경주최씨가 시조의 휘와 호를 따서『사립공공도서관』인 [고운 최치원 도서관]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경기도 하남시 덕풍북로 32번길 12에 지난 11일 개관했다. 하남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 도서관은 경주최씨 선산 17,752㎡부지에 건물 694㎡ 3층 한옥 건물로 종친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전시관을 겸한 고운 최치원 도서관으로 개관했다. [고운 최치원 도서관]은 교육·문화의 공간으로 꾸며지고 시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경주최씨 시조인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은 1,150여년전 12갈 어린나이에 당나라에 유학하여 18세에 장원급제하여 중국 선주(宣州)의 율수현(凓水縣) 현위와 도통순관을 지냈으며, 적 황소를 토벌하는 ‘토황소격문(討黃巢檄文)’과 ‘계원필경(桂苑筆耕)’으로 유명하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중국에서 더 유명하여 중국 중앙정부가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선생이 관리생활을 했던 짱수성 양저우시 당성유지에 2007년 10월 15일 [최치원 기념관]을 건립하여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해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이 박근혜대통령과 처음 만남에서 화두로 고운 최치원 선생의 ‘범해’란 시 “쾌석부창해 장풍만리통(돛을 걸고 푸른 바다에 배 띄우니, 긴 바람에 만리를 통하네”을 인용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 통일신라)이 배출한 문장가를 주목하게 되었다. 개관식에는 최경환 부총리, 이교범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최재천 국회의원,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최염 중앙종친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문국 하남경찰서장, 최상용 前주일대사, 중앙대학교 매디슨교수, 최병주 세계금선학회 이사장, 최병윤 前지방국세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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