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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야유암 역사공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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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서관 지킴이 (183.♡.232.71) 작성일17-01-24 21:21 조회7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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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야유암'역사공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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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고운최치원선생 유적 야유암(夜遊巖)’을 역사공원화하는 사업을 내년말에 완공한다. 문경시는 30억원을 들여 지난해 7월부터 가은읍 원북리 2야유암복원 및 유적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천년사찰 봉암사 입구에 신라 최고의 명문장으로 알려진 사산비문의 하나인 지증대사적조탑비를 원형대로 복원하고 최치원 선생의 친필 글씨로 알려진 백운대’, ‘취적대’, ‘야유암’, ‘고산유수’ ‘청풍명월의 각자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복원한다.

이번 사업은 특히 올해 역점사업으로서 최치원 선생과 문경과의 관계도 학술적으로 밝혀내어 자료집으로 엮어낼 계획이다. 최치원 선생은 12살 어린나이에 당나라에 유학하여 6년만인 18살에 장원급제하여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율수현위에 임명되어 관직생활을 했다. 황소의 난이 일어났을 때는 토황소격문을 써 황소의 난을 진압한 중국의 영웅으로서 지금도 중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이다.

문경시는 봉암사 입구계곡을 따라 야유암 주변을 정비복원하고 관련유적을 활용한 역사공원을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야유암은 밤에 논다는 뜻으로 최치원 선생이 야유암에서 은거(隱居) 생활을 하며 많은 시문(詩文)을 남긴 곳이다. 야유암 비석 5곳에서는 각종 문자가 새겨져 있다. 문경시는 야유암 일대에 전망대, 유연 마당, 미니어처 마당, 책조형물, 금석문 뜰 등을 조성한다.

유연 마당에는 최치원 선생의 젊은 시절 일대기를 조명하는 역사의 길과 해운(海雲, 고운 선생의 ) 이야기 길을 조성하고, 금석문 뜰에는 최치원 선생이 지은 비명 4개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다.

중국 주석(강택민, 시진핑, 후진타오)들이 한중 우호관계를 강조하며 최치원 선생을 언급한 바 있다. 중국 장쩌민(江澤民) 주석이 지난 1992년 한국을 방문해 국회연설에서 최치원 선생이 최초 민간 외교관 역할을 했다고 말했고 시진핑(習近平) 주석도 2013년 한중 정상회담에서 최치원 선생의 범해(泛海)라는 시()를 인용해 한중 우호를 강조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야유암 역사공원화는 전국 8개 자치단체가 최치원 선생의 유적지 중심으로 각각 벌이는 사업 중 하나라며 최치원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배우고 중국 관광객 흡수에 큰 도움이 될 사업이라고 말했다. 본 사업에는 8개 시군에 1,830억원의 국고보조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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